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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BR+ > 북세통 도서

  • 제목당신이 행복하지 않은 이유
  • 저자요하임 바이만
  • 출판사미래의 창
  • 신청 기간2013-07-08 ~ 2013-07-14
  • 신청자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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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저자 : 요하임 바이만
요하임 바이만 박사는 독일 막데부르크 오포 폰 귀리케 대학(Otto-von-Guericke-Universita Magdeburg)에서 정치경제학을 가르치고 있다. 국제적인 학술대회의 강연자로 자주 초청될 정도로 학문적 업적을 인정받고 있으며, 정치경제, 환경경제, 노동경제 등의 분야의 저술활동을 하고 있다.

저자 : 안드레아스 크나베
안드레아스 크나베 박사는 공저자이며 독일 막데부르크 오포 폰 귀리케 대학에서 금융경제학을 가르치고 있으며, 여러 경제 전문지에 정기 칼럼을 기재하고 있다.

저자 : 로니 쇱
로니 쇱 박사는 베를린 자유 대학에서 국제경제학을 가르치고 있으며, 조세, 환경, 노동 정책 등과 관련한 연구 및 저술 활동을 하고 있다.

역자 : 강희진
강희진은 한국외국어대학교 통역번역대학원 한독과를 졸업하였다. 현재 프리랜서 번역자이자 각종 국제행사의 통역자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도시 탐정단: 암스테르담의 밤손님』, 『도시 탐정단: 런던의 협박 편지』, 『나이 들지 않으면 알 수 없는 것들』, 『두 주인을 섬기는 하인』, 『여자의 심리학』, 『직관의 힘』, 『작은 벤치의 기적』, 『원리와 개념을 깨우치는 마법 수학』, 『우주 홀릭』,『수학 잡는 수학』,『통계 속 숫자의 거짓말』,『지식 오류 사전』등이 있다.
가난해도 행복할 수 있다?, 없다?
이른바 ‘국민행복시대’가 열렸다. 하루가 멀다 하고 각종 복지정책이 나오고 전국 시,군,구,면의 행복지수가 발표된다. 행복하지 않으면 큰 일 날 것처럼 모두 행복을 부르짖는다. 국민들은 ‘행복 노이로제’에 걸릴 지경이다. 도대체 행복이란 무엇인가? 지극히 주관적인 감정인 행복에 점수를 매기는 것이 가능한 걸까? 그렇게 나온 행복지수는 과연 우리의 행복도를 제대로 나타내고 있는 걸까? 가난해도 행복할 수 있다는데 정말일까? 이 모든 것에 의문을 제기한 저자들은 행복 또한 경제학의 가장 기본적인 전제에서 벗어날 수 없다고 주장한다. 즉, “더 많은 것이 더 좋다”는 것이다. 국민의 행복지수를 올리고 싶은가? 그럼 우선 일인당 소득을 올리는 길을 찾는 것이 가장 빠른 방법이다.

“행복을 좌우하는 요소가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대해 과연 명쾌한 답변을 할 수 있을까? 만약 거기에 정답이 있다면 대체 왜 그토록 많은 석학들이 지금보다 조금 더 행복해질 수 있는 방법을 찾아내지 못했겠는가? 그 이유는 자명하다. 행복을 좌우하는 변인들 자체가 쉽게 찾을 수 있는 대상이 아니고 비현실적이기 때문이다.

특히 두 가지 사항은 거의 영구적 미결 과제로 남을 듯하다. 그중 첫 번째 항목은 사실 애초부터 해결 불가능한 것으로, 서로 다른 사람들 간의 삶의 만족도를 비교할 수 있는 방법을 개발하라는 과제이다. 이 사람과 저 사람의 행복지수를 비교하는 행위 자체가 불가능한데 어떻게 그 과제를 실현에 옮길 수 있다는 말인가. 행복이라는 개념 자체가 본래 매우 개인적인 것, 매우 주관적인 것, 매우 사적인 것이다. 행복이라는 개념에 통일된 잣대를 적용할 수 없는 것도 그 때문이고, 서로 다른 이들 간의 행복지수를 비교할 수 없는 것도 그 때문이다. (본문 224)

아무리 아니라고 해도, 돈이 행복의 원천이다.
“행복은 천의 얼굴을 가졌다.”

독일의 경제학자 3명이 뭉쳤다. 그들은 ‘이러니 저러니 해도 돈이야말로 행복의 원천이다“라고 말하면서 그에 대한 여러 가지 이유를 조목조목 설명한다. 저자들은 우리가 이제 ”행복경제학의 환상에서 깨어나야 한다“고 입을 모은다. 소득이 일정 선에 다다른 이후에는 소득의 증가가 행복지수의 상승으로 이어지지 않는다는, 이른바 이스털린의 역설은 면밀히 들여다보면 사실과 다르다는 얘기다.

이들은 행복이란 매우 주관적인 개념이자 감정인데, 그것을 굳이 0에서 10까지의 숫자로 점수를 매기고 그 숫자를 토대로 한 개인, 사회, 국가의 행복 정도를 지수화하는 것이 과연 타당한 것인지에 대해 의문을 제기한다. 소득이 늘어난 이후에는 행복에 대한 생각, 눈높이도 바뀌게 마련이다. 5년 전에 행복의 정도를 “8”이라고 대답한 사람이 올해도 “8”이라고 대답했다고 해서, 이 사람의 행복도가 동일하다고 볼 수 없다는 말이다. 나이도 먹고, 소득도 늘어난 지금은 그만큼 행복을 느끼는 정도가 달라졌기 때문이다.

히말라야의 소국인 부탄이 세계에서 행복지수가 가장 높다고 해서, 과연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부탄 사람들을 부러워할까? 해마다 발표되는 각 나라별 행복지수를 우리는 얼마나 믿어야 할까? 행복을 결정하는 수많은 요인들을 모두 밝혀내는 것이 가능하기는 한 걸까? 행복은 천의 얼굴을 가졌고, 어제 행복했다가도 오늘 불행해질 수도 있는 것이 사람이다. 주관적인 감정인 행복에 점수를 매기는 일은 결코 정확할 수 없다.

굳이 정확한 요인을 밝혀내려 한다면, 답이 없는 것은 아니다.
누구나 더 많은 돈을 좋아한다는 것이다.
소득이 늘어나면 기분이 좋아지는 것은 자명한 사실이다. 그것은 부자든, 가난뱅이든 마찬가지이다. 그렇다면 행복지수를 높이기 위한 정부의 여러 정책들 가운데 가장 확실한 것은 국민들의 소득을 높여주는 것이다. ‘국민행복시대’를 강조하는 정치가들도 알아두기 바란다. “행복은 두툼한 지갑에서 나온다”는 사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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