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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BR+ > 북세통 도서

  • 제목바흐, 혁신을 말하다
  • 저자천영준
  • 출판사시드페이퍼
  • 신청 기간2013-07-01 ~ 2013-07-07
  • 신청자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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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저자 천영준은 연세대학교에서 경영학과 교육학을 전공하고, 같은 대학 대학원 정보산업공학과에서 기술정책과 소프트웨어산업을 연구했다. 현재 연세대 창조경영센터에서 소셜 플랫폼 기업의 기술 전략, 예술가와 과학자의 생산성과 관련된 네트워크 구조 등의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공연단체의 기획/자문 역할로도 일한 경험을 살려 바로크음악 전문 연주단체인 Chantez a Dieu의 전문위원으로도 참여하고 있다. ≪Asian Social Science≫, ≪경영학연구≫, ≪군사과학기술≫ 등 국내외 다수 학술지에 논문을 게재한 바 있으며 현재 동아일보 미래전략연구소의 ≪동아 비즈니스 리뷰(DBR)≫에 ‘Lesson from Classic’이라는 칼럼을 연재하고 있다.
■ 이 책에 대하여
끌려갈 것인가, 끌고 갈 것인가?
시장의 질서를 뒤바꾼 300년 브랜드 전략에 해답이 있다
21세기 창조사회를 리드하고자 하는 CEO들의 필독서!!

20세기 이전의 천재 작곡가들은 콘텐츠의 개발에서부터 가공과 유통, 그리고 시장 출시에 이르는 총괄적인 과정을 소화했던 벤처 사업가였다. 예술시장Art market은 오늘날의 엔터테인먼트 필드나 영화산업 못지않게 경쟁이 치열하고 혁신의 위험이 큰 공간이었다. 낭만적 예술가의 표상으로 기억되는 클래식의 거장들은 자원 교환의 관계가 갖고 있는 불확실성과 위험의 문제를 통찰하고 조절할 줄 알았던 전략가들이었다.
낭만적인 이미지로 덧칠된 천재들의 초상에서 화장을 벗겨내면, 치열하고 복잡한 세상의 모습이 그대로 투사된 ‘쌩얼’이 드러난다. 신격화된 스토리에서 뛰쳐나와 생존을 위해 고군분투했던 천재 예술가들의 진면모를 통해 경영의 해법에 대한 힌트를 찾아본다!

콘텐츠가 중심이 되는 창조 혁신의 시대,
시장을 선점한 콘텐츠 강자들의 성공 비결은 무엇일까?
바흐, 헨델, 베토벤, 바그너, 멘델스존……
신화에 가려진 예술사 속 거장들에게서 성공적인 비즈니스 모델을 배운다!

21세기는 콘텐츠가 중심이 되는 창조혁신의 시대다. 수많은 경영자들이 세계적인 콘텐츠 강자들의 성공 비결을 궁금해 하고, 자본주의와 발전 역사를 같이 해온 대기업들도 늘 사업의 지속 가능성에 대해 고민하고 연구한다. ‘융합’과 ‘통섭’이라는 말도 지금의 시대를 대표하는 키워드이다. 학자도 기업 경영자도, 의사나 변호사 같은 전문직 종사자도 자기 분야만 집중해서는 창조성에서 뒤떨어질 수밖에 없다. 철학과 역사, 예술에 대한 인문교양적인 소양과 인간에 대한 이해가 이 시대에 특히 요구되는 것도 그런 이유에서일 것이다.
《바흐, 혁신을 말하다》는 대학에서 창조경영을 연구하면서 클래식 음악 자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저자가 창조혁신과 관련된 해답을 300년 전 클래식의 거장들의 성공 전략에서 탐구해보는 책이다. 바흐, 모차르트, 베토벤이 활동하던 300년 전 서양의 음악시장은 지금 우리가 상상하는 것보다 훨씬 치열한 성공의 각축장이었다. 그들은 음악이라는 창조적 콘텐츠를 생산하는 예술가들이었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대중과 후원자들을 상대로 인기와 성공을 얻어내야 하는 경영자들이었다.
책 속에는 다양한 형태로 자신의 성공을 거머쥐거나 한때 승승장구하다가 혁신에서 실패해 쓸쓸한 뒤안길로 사라져간 음악가들의 면면이 등장한다. 모차르트와 살리에리처럼 뻔히 알려져 있는 라이벌 관계와는 전혀 다른 반전을 안겨주는 음악가들의 이야기도 새롭게 조명된다. 더 이상 혁신적인 아이템을 생산할 수 없을 때 음악가라는 타이틀을 버리고 과감히 요리사로 전업한 로시니의 이야기 등 이제까지는 접하지 못했던 새로운 시선으로 경영적인 입장에서 음악가의 성공 전략들을 살펴볼 수 있다.
대표적인 창조 혁신의 대명사인 스티브 잡스는 컴퓨터라는 첨단 기계에 인간적인 숨결을 불어넣은 새로운 디자인과 기능으로 이 시대에 독보적인 존재가 되었다. 마찬가지로 《바흐, 혁신을 말하다》 속의 클래식의 거장들은 혁신적인 제품으로, 때로는 인간관계의 네트워크를 주 무기로 삼아 경영의 무대를 펼쳐 나갔다. 하지만 창조성에만 초점을 두다가 관계에 실패한 모차르트나, 자신의 성공에만 안주하다 진부한 작품만을 남기게 된 비발디, 지나치게 정치성에 민감했던 바그너가 겪었던 좌절 등을 보며 자신의 역량을 갈고 닦는 과정에서 현재 경영자로서 어떤 자세를 취하고 살아야 하는지 독자들은 경영의 해법과 힌트를 발견할 것이다. 300년 전 클래식의 거장들이 지금 우리에게 건네주는 교훈은 한편으로 창조성을 끊임없이 갈고 닦으면서, 다른 한편으로 사람에 대한 이해와 관계에도 소홀하지 않은 양날의 칼날을 구사하는 법을 갖추라고 하는 것은 아닐까! 이 책을 읽는 또 다른 즐거움은 그 동안 알고 있던 음악가들의 모습을 새롭게 재발견하고 숨어 있는 에피소드들을 읽는 것이다. 또한 책 속에 들어 있는 있는 클래식 음악들을 감상해보는 것도 책을 주인공들을 알고 나서 새롭게 만나는 기쁨이 되지 않을까.

■ 추천사
이제 이 책에서 다루어진 예술사 속의 천재들과 같은 인재들이 우리 가운데서 더 많이 발굴되고, 사회 내에서 뿌리내리는 기틀을 마련할 때가 되었다. 흔히 창조경영, 창조경제라고 하는 것의 기초가 아닐까. _전 국무총리 남덕우

최근 CEO들이 문화예술을 공부하는 추세가 급증하고 있다. 상시 창조적 혁신이 생존의 필수 요건인 21세기 창조사회의 요구 때문일 것이다. 그러나 막상 예술가들의 창조성을 배우는 것이 어떻게 기업경영에 연결될지는 모호한 경우가 많았다. 이 책은 창조성의 전설들인 클래식음악 천재들의 삶을 경영전략의 관점에서 직접 해석한 예외적 시도이다. 21세기 창조사회를 리드하고자 하는 CEO들이 일독할 만한 역작이다. _연세대 경영대학 교수 신동엽

클래식 거장들의 삶은 무한한 영감의 보고다. 격변의 시기에 창조를 위한 거장들의 도전과 응전은 시대를 초월해 살아가는 우리에게 생생한 교훈을 준다. 새로움, 혁신, 창조로 승부해야 하는 무한경쟁의 초경쟁 환경에서 거장들의 전략과 지혜가 더욱 절실하게 와 닿는다. _DBR 편집장 김남국

치열한 경쟁을 뚫고 거장의 반열에 오른 음악가들은 현대의 글로벌 기업 CEO나 창업자에 못지 않은 전략적 마인드를 보유한 사람들이었다. _DBR 기자 조진서

300여 년 전의 작곡가들에게서 혁신과 변화의 패러다임의 시선을 이끌어내는 저자의 통찰력이 놀라운 책이다. 순수와 상상력의 결정체로 여겨졌던 작곡가들이 사실은 치열한 경쟁과 문제 해결의 환경에서 답을 찾아나간 사람들이라는 메시지가 깊은 인상을 준다. 기업인뿐만 아니라 창의적으로 문제를 해결하고 싶은 모든 사람들에게 추천하고 싶다. _삼성경제연구소 산업전략 1실 수석연구원 김병완

치열한 경쟁 현실에서 가장 필요한 경영전략은 창조와 혁신이며, 그 토양은 인문학이라 할 수 있겠다. 그런 의미에서 클래식의 거장들을 통해 경영전략을 고민해 보는 이 책이 매우 시의적절하며 신선한 통섭적 시도로 다가온다. _ SK플래닛 사업부장 김장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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